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제네바모터쇼를 빛낸 신차 TOP3

기사승인 2015.03.10  19:17:24

공유
default_news_ad1



3위: 혼다 2016 시빅 타입-R (Honda Civic type-R)
타본 사람은 안다는 그 차. 혼다의 시빅 타입-R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혼다의 기술력을 모두 집어넣은, 무지 재밌는 차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4기통 터보엔진으로 306마력을 낸다.



2위: 아우디 2016 R8 이-트론 (AUDI R8 E-TRON)

2위는 아우디 R8을 베이스로 만든 전기차 R8 이-트론이 주인공이다.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모델이다. 공기저항을 줄인 휠이 적용됐고, 연식이 바뀔 때마다 디자인이 다듬어졌다는 평이다.



1위: 벤틀리 EXP 10 스피트 6 콘셉트(BENTLEY EXP 10 SPEED 6 CONCEPT)
영광의 1위는 벤틀리가 차지했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EXP 10 스피트 6 콘셉트’는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의 미래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연비를 높이기 위해 하이브리드 방식을 접목한 게 아니라, 배출가스를 줄이면서 전기 모터의 힘을 이용하려는 계산이 깔렸다고 봐야 한다. 3년 이내 출시될 예정이다.
 

박찬규 star@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