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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택시‘ 만나기 쉬워진다

기사승인 2015.03.13  15: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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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택시 타기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네요.” 그 동안 많은 부모들의 불만이었다. 앞으론 뽀로로택시 타기가 한결 쉬워진다. 서울시가 개인택시조합과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뽀로로택시 20대를 운영 했왔는데, 하루에 딱 10건만 예약을 받았으니 타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기존에 시행하던 예약제를 버리고 이벤트 형식으로 운영방식을 바꾼다. 가장 먼저 3월21일(토)부터 5월까지 월 2회씩, 총 여섯 번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대공원 매표소 앞 우측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뽀로로택시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타볼 수도 있다. 15분쯤 걸리는 공원 순환도로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뽀로로 택시는 택시 요금을 내야 합니다. 반응이 좋으면 기간을 더 늘린다고 한다. 기념촬영은 무료다.
 

박찬규 star@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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