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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피어스 브로스넌 앞세워 美 슈퍼볼 광고

기사승인 2015.01.29  17: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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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쏘렌토가 올해 미국풋볼리그(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경기에서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광고를 진행한다. 슈퍼볼은 NFC 우승팀과 AFC 우승팀이 미국 내 최고 우승팀을 가리는 미식축구 경기로, 올해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피닉스대학구장에서 2월 1일에 열린다.

이번 쏘렌토 슈퍼볼 광고는 영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던 피어스 브로스넌이 쏘렌토를 타고 눈덮인 산을 달려 특수 임무를 수행하러 가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광고는 슈퍼볼 경기 3쿼터에 미 전국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현대차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슈퍼볼 광고를 진행하지 않는다.
 

김진아 jinakim@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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