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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GLC 클래스 실내 인테리어 포착

기사승인 2015.03.03  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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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말 공개를 앞둔 메르세데스-벤츠 GLC클래스. 지난 달 독일에서 위장막을 거의 씌우지 않은 채 주행하는 모습이 잡혔다. GLC는 GLK의 새로운 이름으로 세단으로 치면 C클래스와 같은 급에 위치한다.



GLC클래스는 C클래스와 외장 디자인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디자인 됐다. 스파이샷에 포착된 모습도 C클래스와 상당히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이번에는 최초로 GLC클래스의 실내가 포착됐다. 스파이샷이 포착된 곳은 중국이다. 사진을 보면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 등이 C클래스와 상당히 유사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원형 에어밴트 디자인 특징을 따르고 있으며 센터콘솔에 위치한 터치식 조절 다이얼도 장착됐다.



대시보드 인테리어 뿐 아니라 운전석 쪽 도어 디자인도 같이 포착됐다. 전동식 시트 조절버튼과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다. 유광 블랙의 트림과 크롬도금 마감재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고급스럽다. 이번에 포착된 모델은 GLC 220 블루텍 4매틱 모델이다. 한편 GLC클래스는 디젤과 가솔린 파워트레인 모델 뿐 아니라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우 iamwooh@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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