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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프 렝글러는 하이브리드 옵션 갖춘다

기사승인 2015.01.23  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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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돌아온 오프로더 지프의 차세대 버전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옵션으로 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FCA의 지프 부문 CEO인 마이크 맨리(Mike Manley)는 최근 영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또 크라이슬러의 꽤 다양한 자동차들도 하이브리드 옵션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가 저렴한 미국이라고 해도 연비에 대한 문제와 환경규제에 대한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었다. 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 매니저인 스티브 바톨리 역시 ‘지프 하이브리드는 불가피한 사항’이라며 지프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에 대한 루머에 힘을 실었다.



FCA는 미국에서 피아트 500과 같은 낮은 볼륨의 차급에서부터 크라이슬러 타운 & 컨트리처럼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차들에 이르기까지 전동화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빠른 것은 올해 말에 발표된다고 한다. 지프의 오랜 팬들은 지프의 하이브리드화를 어떻게 생각할까?

김경수 kks@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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