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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지프 체로키, 영국 ‘올해의 SUV’ 선정

기사승인 2014.12.12  15: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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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올-뉴 지프 체로키(All-New Jeep® Cherokee)가 스코틀랜드 자동차기자협회(ASMW)가 선정한 ‘2014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SUV(SUV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자동차기자협회의 올해의 차 시상식은 영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자동차 관련 행사 중 하나이다. 올-뉴 체로키는 지프의 4x4 혈통, 검증된 오프로드 성능, 혁신적인 디자인과 품질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앨리스데어 서티(Alisdair Suttie) 스코틀랜드 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어떤 차는 외부 디자인이 좋고, 어떤 차는 오프로드에서 제기능을 발휘하며, 또 어떤 차는 온로드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올-뉴 체로키는 이 세가지 모두를 가능하게 하는 차”라고 말했다.


▲ 칼 호킨스 피아트 크라이슬러 영국 마케팅 이사(좌), 켄 플레쳐 ASMW 멤버(우)


올-뉴 체로키는 영국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최고 안전 등급(Top Safety Pick) 획득,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의 ‘최고의 신형 SUV·CUV(Best New SUV/CUV)‘ 선정, ‘올해의 캐나다 유틸리티 자동차(Canadian Utility Vehicle)’ 선정, 워즈 오토(Ward’s Auto)의 ‘10 베스트 인테리어(10 Best Auto Interiors)’ 선정, 록키 산맥 자동차 기자협회(RMAP)의 ‘올해의 SUV’ 선정 등 다양한 수상을 기록했다.

올-뉴 체로키는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과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혁신적인 디자인, 70여종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이다. 지난 8월 국내에 올-뉴 체로키 3개 트림을 출시해 지난 9월 월간 판매 500대 돌파는 물론, 11월까지 3개월 연속 500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진아 jinakim@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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