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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중국 그랑프리, 루이스 해밀턴의 왕좌 재탈환

기사승인 2015.04.13  18: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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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F1 중국 그랑프리가 성황리에 끝났다. 2015년 세 번째 라운드인 중국 그랑프리는 점점 인기가 식어가는 F1 경기답지 않게 엄청난 수의 인파가 밀집해 중국 모터스포츠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회였다. 심지어 카드섹션까지 등장한 열성팬이 등장할 정도였다.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5.451km의 서킷을 총 56바퀴( 305.066km)을 주회했다. 큰 사고 없이 무난하게 끝난 이번 대회의 우승은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차지했다. 해밀턴의 우승 기록은 1시간 39분 42.008초입니다. 지난 말레이시아 GP에서 세바스티안 베텔에게 잠시 뺏긴 포디엄 정상을 다시 찾아왔다.



2위는 팀 동료는 니코 로즈버그, 3위는 페라리의 세바스티안 베텔이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진행된 2015시즌 드라이버 순위는 변동 없이 루이스 해밀턴-세바스티안 베텔-니코 로즈버그 순이다. 팀 순위는 메르세데스-페라리-윌리엄스 순이다. 다음 대회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F1 바레인 그랑프리다.
 

김경수 kks@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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