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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위 안전을 책임진다. 메르세데스-벤츠의 F1 세이프티&메디컬카

기사승인 2015.03.06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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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1 그랑프리 오픈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 이번 15일 호수 멜번에서 열리는 호주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화려한 서막이 오른다. 선수들의 팀 이동과 새로운 엔진 공급사인 혼다의 부활 등 다양한 변수로 더욱 흥미진진한 것이라 예상된다.



박진감 넘치는 서킷 위의 승부에는 보이지 않는 수 많은 사람들의 수고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성난 야생마와 같은 F1레이싱 카를 통제하는 세이프티카도 그중 하나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서킷 위 안전을 책임지는 공식 세이프카와 메디컬카를 공개했다. 고성능 레이싱카를 통제해야하기 때문 고성능 모델인 AMG GT S와 C63 AMG 에스테이트가 사용된다.



세이프티카인 AMG GT S는 4리터 V8 엔진이 올라가며 최고 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6.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세이프티카답게 지붕 위에 카본으로 이뤄진 경고등을 부착했다. 메디컬카인 C64 AMG 에스테이트에도 역시 같은 엔진이 사용됐다. 최고 출력은 동일하지만 최대 토크는 5kg.m정도 높다.

김종우 iamwooh@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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