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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트레일스터' 콘셉트, 시카고 오토쇼에 첫 공개

기사승인 2015.02.13  1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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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트레일스터 콘셉트를 2015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던 트레일스터는 쏘울의 오프로드 모델이다. 트레일스터는 200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공개된 쏘울스터와 2013년 시카고 모터쇼에 선보인 트랙스터에 이은 세 번째 쏘울의 콘셉트다.



트레일스터는 4개의 아이스큐브 모양의 헤드램프, 사이드미러 램프, 서치라이트 형태의 안개등, 두툼한 앞뒤 범퍼, 알루미늄 스키드 플레이트, 낮은 무게중심, 개방감이 큰 캔버스 루프 등 오프로드 환경에 적합하도록 디자인 됐다. 실내는 브라운 투톤의 가죽 시트로 마감했다. 또한, 4기통 1.6리터 터보 감마 GDi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출력 220마력, 최대토크 39.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와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e-AWD)를 결합된다.



기아자동차는 2015 시카고 오토쇼에 트레일스터 외에도 K9, K9 고성능 튜닝 모델, 카니발,  쏘렌토, K5 하이브리드 등 총 28대의 출품했다.


 

김진아 jinakim@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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