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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의 크로스오버 ‘F-PACE' 시험주행 포착돼

기사승인 2015.02.06  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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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의 첫 번째 크로스오버 ‘F-PACE'가 위장 랩핑을 한 채 눈길 시험주행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에 포착된 F-PACE는 지난 2013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 선보였던 'C-X17' 콘셉트카를 그대로 닮아 있다. 


 C-X17 콘셉트

F-PACE는 XE와 차세대 XF와 함께 공유할 새로운 알루미늄 플랫폼을 사용하게 된다. 여기에 최신 INGENIUM 4기통 가솔린 엔진과 V6 3.0리터 슈퍼차저 엔진이 올라가며, 후륜구동 또는 상시 사륜구동이 결합될 것이다. 실내는 C-X17의 미래지향적인 실내가 아닌 XE 세단과 흡사하다고 한다.



아우디 디자인 디렉터 이안 칼럼은 지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F-TYPE에서 영감을 얻은 F-PACE는 스타일, 성능, 실용성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 제작되었다. F-TYPE은 매혹적인 외관 디자인과 탁월한 실용성, 그리고 고급스러운 실내가 아름답게 하나된, 재규어의 역동적인 혈통의 최신작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F-PACE를 기대해 달라."고 한 만큼 F-PACE는 재규어의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다. F-PACE는 2016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진아 jinakim@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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