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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파니갈레 V4 S 탄다' 두카티 코리아 1호 엠버서더 위촉

기사승인 2024.04.24  1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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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두카티 코리아는 방송인 덱스(김진영)를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덱스는 2020년 웹예능 ‘가짜사나이 2’를 시작으로 2022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와 2023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잘생긴 외모와 함께 UDT 출신이라는 남성적인 매력이 더해져 연령무관 팬 층이 다양한 방송인이다. 

특히 이번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 계약은, 두카티 코리아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1호 엠버서더이자 덱스 자신에게도 첫 번째 브랜드 엠버서더로서 의미가 깊다. 이번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 계약을 통해 덱스가 타게 될 두카티 모터사이클은 두카티 모터사이클 중 상위 기종인 파니갈레 V4 S로 1,103cc의 배기량과 건조중량 174.5kg에 최고출력 215.5hp를 발휘하는 슈퍼바이크다. 두카티 코리아는 2024년 서울점 1호차로 입고된 파니갈레 V4 S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두카티 코리아 김은석 대표는, “최근 남녀노소를 떠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덱스를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파니갈레 V4 S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덱스의 이미지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낼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덱스 역시 “평소 모터사이클 라이딩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두카티 파니갈레 V4 S는 나의 모터사이클 라이프에서 드림바이크로 꼽는 기종이라서 기대가 크다. 앞으로 두카티 코리아와 함께 만들어 갈 활동들이 매우 기대된다”며 “후원사 및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sjlee@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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