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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2월 5일 가상 전시관에서 신제품 출시한다

기사승인 2021.01.26  1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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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아이크마(EICMA)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인터모트(INTERMOT), 양대 모터사이클 전시회가 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적 유행으로 모두 취소되면서 많은 모터사이클 브랜드들은 자체적으로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나름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스즈키는 오는 2월 5일 가상 모터사이클 전시관 ‘스즈키 모터사이클 글로벌 살롱(SMGS)’의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웹 사이트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션도 선보인다고 스즈키 측은 전했다.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이 곳을 통해 신제품 출시를 진행하며 기존 출시 모델들도 함께 볼 수 있어 향후 딜러점에서의 활용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위해선 1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등록이 필수다. 2월 5일에 실시간 방송을 통해 SMGS 오픈 행사와 함께 2021년 신제품 공개가 진행된다. 사전 등록은 지역/국가별 딜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한국은 스즈키코리아 홈페이지(www.suzuki.co.kr)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송지산 기자 song196@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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