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아우디 뉴 A6 L e-tron, 중국에만 출시?

기사승인 2015.04.17  13:13:59

공유
default_news_ad1



아우디가 중국전용 뉴 A6 L 이-트론(e-tron)을 내놓는다고 한다. 211마력의 2리터 TFSI 엔진이 탑재됐고, 122마력의 전기 모터가 힘을 더한다. 여기에 8단 팁트로닉(Tiptronic) 변속기가 적용된다.



가장 중요한 건 연료효율인데, 100km를 달리기 위해선 단지 2.2리터의 연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1리터로 45km 이상을 달릴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매우 적어 km당 52g에 불과하다.



무게가 2톤이 넘지만 힘은 충분해 보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도달에 8.4초가 걸리고, 안전 최고시속은 210km로 제한된다. 중국시장엔 2016년 출시 예정이며, 아우디 창춘공장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박찬규 star@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