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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의 특별한 팬텀 ‘세레니티’ 공개

기사승인 2015.03.09  19: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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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시안 감성을 입은 원-오프 모델 ‘세레니티(Serenity)’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팬텀의 외부디자인이야 고결한 자태로 유명하지만 인테리어를 포함해 실크와 자개로 꾸민 이번 모델은 아시아인들 뿐 만 아니라 다른 유럽 관람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롤스로이스 팬텀 세레니티는 비스포크 디자인팀의 결과물이며 손수염색을 하고 광을 내면서 인테리어로 보여줄 수 있는 최상급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롤스로이스 팬텀 세레니티의 외부 도장은 롤스로이스가 개발하고 만들어낸 어떤 모델보다 가장 비싼 도료가 사용됐으며 전문인력이 12시간에 걸쳐 광택을 만들어냈다.



다른 브랜드들이 다운사이징과 공기역학을 연구할 때 더 폼나는 우산 손잡이를 만들기 위해 밤을 세운다는 롤스로이스에 대한 우스개 소리가 있다. 이번 롤스로이스 팬텀 세레니티는 그런 그들의 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김경수 kks@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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