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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700마력의 자동차가......

기사승인 2015.03.25  1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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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회사 라이언 모터카는 다음 달에 개최되는 뉴욕 오토쇼에 선보일 LM2 스트림라이너 슈퍼카를 선공개했다. 놀라운 점은 최고출력이 무려 1,700마력이라는 점이다. 더구나 이 차는 엄청난 토크를 자랑하는데 최대토크가 222.6kg·m이라고 한다.



이 차는 탄소섬유 차체를 바탕으로 V8 DOHC 엔진에 바이터보 기술을 채용해 이 같은 엄청난 파워를 끌어냈다. 그리고 여기에 7단 듀얼클러치를 탑재해 시속 100km까지 이르는데 고작 2.2초에 불과하다. 더구나 시속 160km까지도 단 4.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회사는 2011년 설립되어 본격적인 생산은 출발단계에 있지만 부가티,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유럽 슈퍼카를 경쟁모델로 삼고있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호기 넘치는 한판 대결을 벌이겠다는 그들의 말처럼 자동차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


 

김경수 kks@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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