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닛산, 르망 24시 도전 위해 ‘닛산 GT-R LM 니스모’ 공개

기사승인 2015.02.03  17:14:12

공유
default_news_ad1



닛산 자동차는 지난 2월 2일 미국 미식 축구 제 49회 슈퍼볼 광고 타임에서 르망 24시에 참전하는 닛산 GT-R LM 니스모를 공개했다. 세계 내구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LMP1-H 클래스에서 포르쉐, 아우디, 토요타와 경쟁하게 된다. 드라이버는 아우디를 몰았던 스페인 출신의 마크 제네가 포함되는데, 국내 페라리 행사 차 방문한 바 있다.



WEC 규정은 F1보다 비교적 관대한 편이다. 그런 탓인지 닛산 GT-R LM 니스모의 레이아웃이 기존과는 많이 다른 전륜구동 방식이다. 앞에 엔진을 두고 콕핏을 뒤로 밀어버려 노우즈가 상당히 길고 전후 타이어 사이즈가 전륜 310mm, 후륜 200mm로 각각 다르다. 엔진은 V6 3리터급 엔진이 탑재돼 무려 1,250마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키네틱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로 탑재된다.

김진아 jinakim@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