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24시 내구레이스 출전하는 애스턴 마틴 CEO

기사승인 2015.04.23  10:19:09

공유
default_news_ad1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제조사 애스턴 마틴의 CEO 앤디 팔머가 내구레이스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가 도전할 경기는 이번 주말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리는 던롭 브릿카 24시간 레이스(Dunlop Britcar 24 Hour Race)다.



혼자 24시간동안 달리는 건 아니다. 보통 2~3명이 번갈아가며 운전을 하게 되는데, 앤디 팔머는 3명과 함께 레이스에 도전한다. 먼저 같은 회사 CCO(Chief  Creative Officer, 디자인 총괄 책임) 마렉 라이히만과 영국 모터스포츠 저널리스트 앤드류 프랭켈, 22세 카레이서 앨리스 파웰이 주인공이다.



이들이 레이스에서 몰 차는 V8 밴티지 GT4다. 물론 이번 레이스가 쉽지 않기에 시뮬레이터를 통한 혹독한(?) 훈련을 마쳤다고 한다. 엄청난 성능의 경주차를 오랜 시간 몰아야 하는 만큼 집중력이 중요하다. 자동차 회사 CEO와 관계자들이 직접 레이스에 참가한다니 멋진 일이다. 이번 주말, 결과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박찬규 star@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