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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엑센트 디젤, 국내 개발 최초 7단 DCT 적용 출시

기사승인 2015.01.09  17: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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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는 2015 엑센트 디젤 모델에 새로운 디젤 엔진과 독자 개발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 Double Clutch Transmission)을 국산차 최초로 적용하여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2015 엑센트 디젤에 적용된 7단 DCT는 변속 충격과 소음이 적고, 빠른 변속 속도와 연비 개선 효과를 가져와 공인연비 18.3km/ℓ를 실현했다. 여기에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새로운  1.6 VGT 디젤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36hp,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욱 강력해진 엔진과 국산차 최초로 적용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가지고 새롭게 탄생한 2015년형 엑센트 디젤 모델은 차급을 뛰어넘는 동력성능과 최고의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형 엑센트 디젤의 가격은 4도어 모델 1,675만원~1,927만원, 5도어 모델 1,750만원~1942만원이다. (DCT 기준)


▲ 2015 엑센트 위트
 

김진아 jinakim@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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