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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상하이모터쇼] 시트로엥 DS5 문 더스트, 선보여

기사승인 2015.04.21  19: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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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다른 글로벌 메이커에 비해 중국시장에 늦게 뛰어든 시트로엥이 2015 상하이 모터쇼를 맞이해 시트로엥 DS5 문 더스트를 선보였다. 기존 파워트레인을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바꾸고 내외관을 특별하게 꾸몄다. 특히 프랑스 장인정신의 총아라고 볼 수 있는 인테리어는 압권이다.



이런 인테리어에 자신감을 표출하기 위해 시트로엥은 부스 한켠에 프렌치 크래프트맨십(French Craftmanship) 특별 공간을 마련하고 시트를 만드는 가죽공예와 스마트의 가죽세공방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시트로엥 DS는 국내와는 달리 중국에서는 별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시트로엥의 고급 브랜드 DS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DS의 가장 중요한 시장은 중국이다. 그런 의미에서 시트로엥과 DS는 중국시장에 매년 엄청난 홍보마케팅 비용을 쏟아붓고 있다.



DS5 문 더스트는 기존 DS5보다 더욱 더 고급스럽게 치장했다. 특히 LED 헤드램프는 큰 하나의 램프와 작은 3개의 램프로 입체화 했고 여기에 면발광 타입의 데이라이팅 기능으로 확실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 DS5에서 좀 더 입체적인 프론트 그릴과 범퍼로 다시 태어났다. 또한 루프와 헤드램프 그리고 A필러에 DS 고유문양을 새겨넣어 고급감을 최대한 살렸다.

김경수 kks@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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