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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마력의 폭스바겐 GTI 슈퍼스포트를 직접 몰 기회!

기사승인 2015.04.15  12: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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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새로운 슈퍼카, ‘GTI 슈퍼스포트’를 선보였다. 철저히 서킷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레이싱용 V6 TSI 엔진을 얹어서 최고출력이 무려 503마력이나 된다. 7단 DSG가 엔진의 강력한 힘을 빠르게 바퀴에 전달한다.



출시되면 당장이라도 사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스펙이지만, 당장은 그란투리스모6에서 만나야 한다. 지난해 선보인 로드스터 GTI의 또 다른 버전인 셈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도달하는 데 3.6초가 걸리며, 폭스바겐의 네바퀴굴림방식인 4모션이 적용돼 주행안정성을 높였다. 20인치 GTI 어드밴스드 알로이 휠도 적용됐다.



GTI 슈퍼스포트엔 공기역학적 설계에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를 장착했다. 앞범퍼와 뒷범퍼는 물론, 큼지막한 리어 스포일러도 달려있다. 실제 서킷에서 몰아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마구 솟구치는 차가 아닐까 싶다.
 

박찬규 star@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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