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2015 캐딜락 CTS 출시

기사승인 2015.01.09  17:06:17

공유
default_news_ad1



지엠코리아(주)는 캐딜락의 중형 럭셔리 세단 ‘2015 CTS’를 새롭게 출시했다. ‘2015 CTS’는 작년 선보인 3세대 CTS에 새로운 캐딜락 엠블럼이 적용됐으며, 안전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해 제품경쟁력을 높여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2015 CTS는 안전 경고 햅틱 시트, 전방 추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등이 포함된 기존 ‘드리아버 어웨어니스 패키지‘에 차선 유지 기능과 차선 변경 경고가 새롭게 추가됐다. ’차선 유지 기능‘은 방향 지시등 없이 차선을 변경할 경우 차 스스로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에 개입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기존의 자동 평형 주차 기능에 T자형 주차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2015 CTS AWD 모델의 경우, 앞 차와의 안전거리를 교통 흐름에 맞게 유지해주는 풀스피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전벨트 자동 조임 시스템 등 좀 더 강화된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2015 CTS에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큐(CUE)'가 적용되어 스마트폰과 연계한 조작이 가능하다. 큐 패널 후면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가 설치됐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지난 한 해, 3세대 CTS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가고 있는 캐딜락에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5년형 CTS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진일보한 사양으로 BOLD LUXURY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5 CTS의 가격은 럭셔리(후륜구동) 5,580만원, 프리미엄(후륜구동) 6,400만원, 프리미엄 AWD(상시4륜구동) 7,100만원(모두 부가세 포함)이다.

김진아 jinakim@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