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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21년형 포르자75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기사승인 2021.04.20  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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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스포츠 어반 커뮤터 ‘2021년형 포르자750(FORZA750)’이 지난 3월에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Red Dot Design Award 2021)’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Red Dot Winner)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본상을 수상한 포르자750은 국내에 지난 3월 출시된 미들급 모터사이클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라인과 강렬한 존재감의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매끈하고 샤프한 엣지 라인의 카울과 대형 윈드 스크린은 효과적으로 바람을 분산시킬 뿐만 아니라 도심과 어울리는 세련된 느낌을 주어 기능성과 디자인적 요소 모두를 충족한다. 또한, 도립식 포크와 17인치 프런트 휠, 더블 디스크 브레이크, 알루미늄 스윙 암 등 스포츠 모터사이클에 탑재되는 파츠 구성을 통해 스포티한 면모도 한층 부각시켰다.

 

포르자750에는 라이더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을 선사하기 위한 기술과 첨단 장비들도 대거 채용되었다. 혼다가 독자 개발한 DCT(Dual Clutch Transmission)가 탑재되어 자동 변속과 수동 변속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행 상황에 따라 4가지 주행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오토 윙커 캔슬(Auto Winker Cancel), 긴급 제동 신호(ESS: Emergency Stop Signal) 기능 및 2채널 ABS(Anti-lock Brake System) 등도 채용하여 라이더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한편, 지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는 혼다의 전기 자동차인 ‘혼다e’와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R FIREBLADE’가 각각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sjlee@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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