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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PACE' 양산 계획 발표

기사승인 2015.01.12  18: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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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2015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앞두고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차량인 F-페이스(F-PACE)의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 F-PACE는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C-X17의 양산 모델이다.

F-PACE는 재규어 최신 기술을 응축시켜 알루미늄 인텐시브 차체와 최신 서스펜션 시스템, 전 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사륜구동 시스템 등 우수한 주행 능력과 안전을 추구했다. 여기에 5인승 좌석을 결합해 재규어 라인업 사상 가장 실용적인 스포츠카로 자리할 예정이다.



▲ 2013 C-X17 Concept 



재규어 랜드로버 그룹 세일즈 총괄 앤디 고스 사장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비즈니스 브리핑에서 “재규어가 창립 80주년을 맞는 올해를 기념하기 위해 ‘우아함(Grace), 속도(Pace), 공간(Space)’이라는 창립 이념에 부합하는 차량을 선보인다. F-PACE는 창립 이념에 부합하며, 전례에 없는 혁신적인 차량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국 솔리헐 공장에서 생산될 재규어 F-PACE는 2016년 판매를 시작하기 전까지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 등을 입증하기 위해 혹독하고 대대적인 실험을 거치고 있다고 재규어 측은 밝혔다. 자세한 제원 등은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 2013 C-X17 Concept 
 

김진아 jinakim@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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