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 최초로 SNS 계정은 물론 네이버 ID로도 간편 가입/사용 가능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http://www.socar.kr)가 네이버 ID 연동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신규 가입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쏘카는 차량 대여업체를 방문해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도 차량이 필요한 곳에서 모바일을 통해 원하는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기존에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해온 쏘카는 이번 네이버 ID 연동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쏘카의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알릴 수 있게 됐다.
이번 네이버 ID 연동 서비스로 신규 회원들은 쏘카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ID로 간편하게 가입한 후 추가 정보 입력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회원들도 서비스 이용 시마다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기존에 연동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ID로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해졌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쏘카는 신규 가입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네이버 앱스토에서 쏘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고 네이버 ID로 가입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쏘카 서비스 시용 5,000원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카셰어링 쏘카 이용 상품권(총 130명), 신세계 상품권(10명) 등을 증정한다.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는 모바일 대표 앱스토어에서 '쏘카앱'을 다운받고 후기와 함께 쏘카 를 남기면 매일 추첨을 통해 운동화 상품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쏘카는 카셰어링 업체 중 독보적으로 모바일 앱 기능과 커뮤니티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서로 다른 쏘카존(이용지역) 10곳 이상에서 쏘카를 이용한 호기심 많은 사용자들에게는 "탐험가" 배지가, 특정 쏘카존에서 쏘카를 가장 많이 이용한 사용자에게는 "챔피언" 배지가 이용자 ID에 부여된다. 또한 쏘카 커뮤니티에서는 차량 이용에 대한 한 줄 댓글, 매너평가 등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져 무인 차량 대여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사용자들의 매너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
쏘카의 김지만 대표는 “이번 네이버 ID 연동 서비스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쏘카가 제공하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
쏘카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통해 공유경제를 실천하며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 혁신 기업이자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다.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는 회원들을 ‘쏘친(쏘카 친구)’이라 부르며 SNS 및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서울 진출 1주년을 기념하여 쏘카 스페셜 에디션으로 ‘피아트 500’을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여 쏘친과 함께하는 로드쇼를 진행했다.
라이드매거진 sjlee@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