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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 바이시클 코리아, 세계 최초 ‘프로젝트 원 쇼케이스’ 성료

기사승인 2023.08.28  11: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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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가 개최한 ‘프로젝트 원 쇼케이스(Project One Showcase)’가 지난 26일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며 화제를 모은 ‘프로젝트 원 쇼케이스’는 ‘프로젝트 원 갤러리(Project One Gallery)’라는 주제 하에 팝업 전시회로 진행되었으며, 1천여 명 이상의 방문을 기록하며 트렉의 프리미엄 자전거에 대해 기존 라이더들과 일반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팝업 전시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지상 2개 층에 걸쳐 전시된 다채로운 커스텀 테마 존이었다. ‘ICON’의 신규 테마 크로마 울트라 이리디슨트(Chroma Ultra-iridescent), 리얼 스모크(Real smoke) 라인, 타이 다이(Tie Dye) 테마 크리스탈린 블루 프리스마틱(Crystaline Blue Prismatic) 등을 비롯해 신제품 2024년형 마돈 SL 시리즈까지 트렉 고유의 혁신 기술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에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바이크 모델 12대의 총 가치 규모가 2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이목을 끌었다.

또한, 사전 신청자 800여 명을 돌파하며 행사 시작 전부터 대기줄이 발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755만원 상당의 2024년형 마돈 SL6 신제품을 증정하는 ‘나만의 바이크 만들기’ 이벤트에도 많은 응모가 이뤄져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자전거 모델, 색상, 로고 각인 등 각종 컴포넌트를 선택해 자신만의 ‘드림 바이크’를 제작하는 등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포토존 인증샷 등 관람객들의 활발한 현장 이벤트 참여 열기에 준비한 스페셜 굿즈가 조기 소진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쇼케이스를 찾은 한 방문객은 “평소 프리미엄 자전거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모델을 한 곳에서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트렉의 ‘프로젝트 원’ 서비스가 인상 깊었는데 이번 행사에서 현장 이벤트로 직접 참여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 진정태 대표는 “‘프로젝트 원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자전거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글로벌 프리미엄 자전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sjlee@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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