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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산악용 전기자전거 ‘불렛’ 신제품 3종 출시

기사승인 2021.04.15  1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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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대표이사 신동호)가 산악 라이딩 스타일에 맞춰 기능을 다양화한 산악용 퍼포먼스 전기자전거(e-MTB) ‘불렛’ 3종을 출시했다.

 

첼로의 ‘불렛’ 시리즈는 산길, 오프로드 등 자연 속에서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기는데 최적화된 퍼포먼스 산악자전거와 가파른 경사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모터를 결합한 산악용 전기자전거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2021년형 불렛 시리즈의 경우, 산악 라이딩을 즐기는 다양한 스타일에 맞춰 최대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세분화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형 불렛 시리즈는 험난한 산악코스를 익사이팅하게 즐길 수 있는 ‘불렛 FX’, 다양한 지형을 빠르게 달릴 수 있는 트레일용 ‘불렛 XC 70’, 흙이나 아스팔트 등 다양한 도로에 모두 대응이 가능한 장거리 투어용 ‘불렛 XC 50’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불렛 FX

‘불렛 FX’는 산악 주행 특화제품으로 험로나 산악자전거 복합시설인 MTB 파크 등지에서 짜릿한 라이딩을 즐기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전기모터의 힘으로 언덕도 쉽게 오를 수 있고, 노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풀 서스펜션을 장착해 내리막길도 리듬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험준한 산길 주행의 특성에 맞춰 체인 이탈 방지 장치와 안장 높이 조정 장치 등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권장소비자가는 590만 원.

불렛 XC 70

‘불렛 XC 70’은 다양한 지형을 빠르고 쉽게 돌파할 수 있는 트레일용 하드테일 e-MTB다. 비포장도로와 숲속에서 경쾌한 주행을 즐기는 라이더에게 제격이다. 타이어 블록이 적용된 광폭 타이어를 장착해 숲길뿐만 아니라 산악 지형과 일반 자전거 도로에서도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불렛 XC 70은 운행 상황에 따라 부스트/트레일/에코 3단계 구동모드로 주행 모드를 조절하며, 에코모드 시 최대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노면의 자갈이나 이물질로부터 모터를 보호하기 위한 가드와 배터리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커버, 제동력 강화를 위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권장소비자가는 360만 원.

불렛 XC 50

‘불렛 XC 50’은 자전거 여행에 특화된 하드테일 e-MTB다. 장거리 주행 맞춤형 제품으로 대용량 배터리와 파워 모터를 장착해 5시간 완충에 185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를 장착해 비포장 길이나 아스팔트 등 다양한 도로도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안전 주행을 위해 XC70과 같이 배터리 커버와 체인 가드 및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권장소비자가는 295만 원.

 

첼로 자전거 관계자는 “산악 라이딩을 즐기는 스타일이 다변화됨에 따라 e-MTB도 목적별로 기능을 강화해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라이더 중심의 제품을 추구하는 첼로가 새롭게 선보이는 e-MTB로 많은 라이더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로 전국 346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퍼포먼스 자전거를 연구,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라이더 포커스드(RIDER FOCUSED)’라는 슬로건으로 보다 더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라이더 중심의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첼로의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불렛’은 MTB부터 도심형까지 다양한 퍼포먼스 전기자전거로 출시되고 있다.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sjlee@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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