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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 영화 속 트라이엄프를 만나보자

기사승인 2020.09.26  12: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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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 영국 본사는 영화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인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와 파트너십을 맺음을 자랑스럽게 발표했다. 본래 4월 대개봉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1월로 연기되었다. 트라이엄프 본사의 디자인 워크샵팀은 익스트림하고 다이내믹한 액션 신을 위해 뉴 타이거900 랠리 프로와 스크램블러 1200XE 스페셜 모델 준비 등 특색 있는 모터사이클을 구성하기 위해 영화 스턴트 팀과 협력했다.

노 타임 투 다이는 자메이카, 노르웨이, 이탈리아, 영국 등 여러 곳에서 촬영되었다. 트라이엄프는 이 영화에서 유일한 모터사이클 파트너로 재규어, 랜드로버를 포함한 다른 자동차 파트너들과 함께 했다.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의 CEO인 닉 블루어(Nick Bloor)는 “트라이엄프가 다시 제임스 본드의 신작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한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뉴 타이거 900 시리즈와 스크램블러1200 시리즈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지니고 있어 이번 007 시리즈 신작이 더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임스 본드 스턴트 코디네이터인 리 모리슨(Lee Morrison)은 “트라이엄프는 타이거 900의 프로토타입을 출시 전에 제공했다. 먼저, 그 모터사이클이 우리가 원하는 퍼포먼스를 내줄지를 확인해야 했는데, 이것은 프로토타입을 경험하며 확신으로 변했다. 그래서 3개의 주요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우리는 타이거 900과 함께 모든 것을 훌륭히 진행할 수 있었다. 커다랗고 날카로운 바위들, 깊은 늪에 빠진 진흙, 빠른 속도, 큰 점프 등 험난한 조건들을 수월하게 가로질러 오르내릴 수 있었다. 그러면서 타이거는 기계적인 문제없이 맡은 임무를 훌륭히 해냈으며, 나에게 타이거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모터사이클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정말로 어디든지 갈 수 있음을 확신한다.”라며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의 퍼포먼스를 전했다. 노 타임 투 다이 스턴트팀은 화끈한 액션 신을 위해 고성능 모터사이클이 필요했고, 트라이엄프 모터사이클은 이들의 요구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는 2020년 11월 개봉예정이다.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sjlee@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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