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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자전거 첼로, 경량 카본 MTB 신제품 ‘크로노(CHRONO)’ 시리즈 출시

기사승인 2020.09.18  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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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가 카본 소재와 첼로만의 기술력을 적용해 가벼운 무게와 높은 강성을 자랑하는 2021년형 경량 MTB(산악자전거) 신제품 ‘크로노(CHRONO)’ 시리즈를 출시했다.

 

첼로 경량 카본 MTB 신제품 ‘크로노’ 시리즈는 카본 소재에 첼로만의 기술력을 더해 전작 대비 무게는 가벼워지고 견고함은 더욱 강화됐다.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산악 라이딩이나 자연 지형을 이용해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크로스컨트리 장르에 특화된 최상급 카본 MTB로 본격적으로 산악 라이딩을 즐기거나 라이딩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상급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2021년형 크로노 시리즈는 차체 무게가 10kg 대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산악 라이딩 중 장애물이 많은 곳이나 험한 지형에서 낙하할 때에도 차체가 가벼워 충격이 작다. 또한 핸들 조절이 쉬워 코너링에서도 뒷바퀴를 들어 옮기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다. 경량 카본 프레임으로 차체를 들거나 끌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동 부담이 적으며 평지에서도 고속주행이나 빠른 주파가 가능하다.

 

크로노 시리즈는 첼로만의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첼로의 ‘원사 적층 기법(Advanced Carbon Optimization Tech)’으로 서로 다른 재질의 카본 원사를 사용해 프레임의 강성을 높였다. 또한 프레임의 내부 구조를 모난 곳 없이 매끈하게 제조하는 기술(Smooth Carbon Inside Tubing)로 프레임 내부 강성까지 강화했다. 주요 케이블을 프레임 내부에 장착하는 기술(Internal Cable Routing)을 적용해 산악 라이딩 중에도 케이블이 외부로부터 손상되거나 오염되지 않도록 했다.

 

신제품 크로노 시리즈는 첼로만의 지오메트리(M1 Fit)를 적용, 빠른 주행 및 즉각적인 조향이 가능하다. 크로노에 적용된 지오메트리(M1 Fit)는 숙련자를 위한 프레임 형태로 상체를 숙여 공격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르막에서 바퀴가 들리는 현상은 줄고 내리막길에서는 코너링과 주행 안정성이 향상됐다.

 

크로노 시리즈는 구동계와 프레임 옵션에 따라 ‘크로노 90’, ‘크로노 80’, ‘크로노 50’ 등 총 3가지 모델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크로노 90’은 최상급 모델로 시리즈 중 무게가 가장 가볍다. 프레임을 비롯해 핸들바와 안장, 시트포스트 모두 카본으로 제작되었으며, 충격 흡수를 위한 서스펜션도 초경량 제품을 적용했다. 시마노의 최상급 구동계(XTR)를 장착해 빠른 주행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자랑한다.

 

첼로 자전거 관계자는 “2021년형 경량 MTB 신제품 크로노는 카본 소재와 첼로만의 기술로 무게는 가벼워지고 강성은 더 좋아졌다”라며 “뛰어난 카본 프레임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더 날렵하고 역동적으로 산악 라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로 전국 346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퍼포먼스 자전거를 연구,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라이더 포커스드(RIDER FOCUSED)’라는 슬로건으로 보다 더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라이더 중심의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sjlee@ridemag.co.kr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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